반응형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 [니체의 자존감 수업]을 읽고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나온지 벌써 150년이 됐지만, 시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니체의 많은 책들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는데, 이번 책 [니체의 자존감 수업]은 니체의 글들을 전반적으로 다루면서 그가 남긴 교훈들과 그의 철학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니체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5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20살에 대학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고전문헌학으로 전향했고, 24살에 바젤대학교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초빙되었다. 괜찮았던 니체의 초년과 달리 27세에 낸 첫 작품 비극의 탄생은 학계에서 냉혹한 비판을 받고 사실상 학계에서 퇴출되었다. 눈에 심한 통증과 편두통으로 고생하다가, 41살..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