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율곡 이이1 [격몽요결]을 읽고 격몽요결조선시대 천재 학자 율곡 이이가 찾아온 후배들이 가르침을 청하자,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하며 후학들에게 전하기 위해 적은 책이다. 몽매함을 깨뜨리는 비결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는 어린아이들의 교육서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격몽요결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본다. 학문을 할 때 우선 뜻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묵은 습관을 고쳐야 한다. 학문을 할 때는 반드시 자기 마음을 정성껏 가져야 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야 한다. 배우는 사람은 마음에 다른 사물이 빈틈을 타고 침입해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부모에게 마땅히 효도해야 한다.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 가장 소중한 내 몸을 주신 분이니 그렇다. 옛날에는 배우는 자들이 벼슬을 구하지 않고 학문이 이루..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