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0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촛불, 바보 이반 등 여러 개의 단편 이야기들로 엮은 책이다. 몇몇 이야기들의 간단한 내용과 느낀점을 적어본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천사 미카엘은 아기의 엄마를 천국으로 데려가라는 명령을 어겨 벌을 받고 세 가지 깨달음을 얻으라는 명령과 함께 땅으로 떨어진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첫번째 질문은 곧 죽을 것같은 세몬이 자신을 구해준 것과 그의 아내가 하나님 얘기를 듣고 자신에게 밥을 준 것을 보고 사람의 마음 속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귀한 가죽으로 신발을 만들러 온 사람을 하늘로 데리러 가려고 옆에.. 2024. 12. 9.
[윤석금 회장의 말의 힘] 을 읽고 평사원으로 시작해 웅진 그룹을 세워 회장에 오른 셀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윤석금 회장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한 말과 그 힘에 대한 책이다. 좀처럼 자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쓴 저자의 첫 자기계발서라고 한다. 읽으면서 느낀점과 간단한 줄거리를 작성해본다.  ‘저 사람은 분명 살 거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다.’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 아닌가. 내가 가치를 제대로 설명하기만 하면 관심을 가질 거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을 팔고 있다. 고객의 10년 뒤, 20년 뒤,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그런 것을!’ 처음 한두 번 다가온 요행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작은 행운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걸 계기로 내 안의.. 2024. 12. 8.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을 읽고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톨스토이의 중단편 소설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죽음을 맞이하는 성공했던 개인의 삶과 시선을 그려낸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느낀점과 간단한 줄거리를 적어본다. 글의 시작은 이반 일리치의 장례식에서 시작한다. 이반 일리치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 표토르 이바노비치도 장례식에 참석한다. 죽은 이반 일리치의 부인 프라스코비야 페도로브나와 얘기를 나누며, 사랑했던 남편의 죽음이 아닌 그저 유산과 연금에만 관심이 있는 그녀를 뒤로하고 불쾌감을 느끼며 집을 나온다. 그리고 글의 시선은 이반 일리치의 삶으로 들어간다. 이반 일리치는 고위 공무원이던 아버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처럼 지나치지도 않고 동생처럼 부족하지도 않게 자라며 판사로서 인정받는다. 그의 삶은 지나치게 일.. 2024. 12. 7.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를 읽고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강렬한 제목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이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과 좋았던 문장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리더십 전문가 워런 베니스가 거대 기업의 창립자와 오케스트라 단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리더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리더들은 컴포트존으로 미끄러지는 순간을 인지하고 계속해서 이루기 힘들어 보이는 목표를 세워 성취로 나아갔다. 하지만, 그들은 신중하게 결정했다. 피터 드러커는 "빠른 인사 결정은 언제나 잘못된 결정이다. 앞으로 오랫동안 영향을 끼칠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고 하며 고용하기 전에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함께 시간을 보내보라고 조언했다. 파레토의 80/20 법칙은 개인의 시간 관리에도 적..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