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8 [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를 읽고 나폴레온 힐은 부자학의 창시자라고도 불리며 수많은 부자들의 멘토였고, 지금도 그의 책은 전세계 수많은 부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52가지 부의 시크릿 공식이라는 부제처럼, 나폴레온 힐이 밝혀낸 부의 법칙을 52주 동안 한 주에 하나씩 곱씹을 수 있도록 은 책이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 목표와 사람, 습관과 감사의 키워드를 가지고 부의 법칙을 말한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과 인상깊은 구절을 나눠본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계획이 있다.자신의 능력을 믿고 목표 달성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2024. 11. 24. [하와이 대저택의 생각의 연금술]을 읽고 책을 읽으며 내내 놀라면서 읽었다. 모든 문장마다 놀라움을 자아냈고, 한 문장이라도 놓칠까봐 샅샅이 읽었다. 책의 내용이나 저자의 생각이 놀랄만큼 좋아서가 아니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였고 다양한 매체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읽고 또 읽어라, 운명이 바뀌는 속도가 빨라진다"라고 단언한 저자, 하와이 대저택의 확신에 찬 말에 내가 놓친 것이 있을까봐 샅샅이 읽어보았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완벽한 시간낭비였고, 자기계발 메시지를 전하는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버에 대한 편견까지 생길 정도였다. 책 내용은 여러 자기계발서에 있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짜집기한 듯 했고, 기대했던 저자의 경험이나 느낌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이 책은 저자가 밝혔듯, 본인이 제임스 알렌을 읽으.. 2024. 11. 23. [격몽요결]을 읽고 격몽요결조선시대 천재 학자 율곡 이이가 찾아온 후배들이 가르침을 청하자,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하며 후학들에게 전하기 위해 적은 책이다. 몽매함을 깨뜨리는 비결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는 어린아이들의 교육서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격몽요결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본다. 학문을 할 때 우선 뜻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묵은 습관을 고쳐야 한다. 학문을 할 때는 반드시 자기 마음을 정성껏 가져야 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야 한다. 배우는 사람은 마음에 다른 사물이 빈틈을 타고 침입해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부모에게 마땅히 효도해야 한다.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 가장 소중한 내 몸을 주신 분이니 그렇다. 옛날에는 배우는 자들이 벼슬을 구하지 않고 학문이 이루.. 2024. 11. 22. [에고라는 적]을 읽고 포기하지 마라,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룰 수 있다. 너는 최고의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 이루기 위한 방법은 다르지만, 이런 글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어떤 책은 인문고전으로, 어떤 책은 강력한 열망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라고,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겸손하라, 너는 아직 성공한 것이 아니다, 자기중심주의에 빠지면 망한다. 라며 경고하는 책이 있다. 라이언 홀리데이의 "에고라는 적"이다. 몇 번의 성공과 실패 이후 라이언 홀리데이는 실패한 이유를 자신 내면의 '에고' 라고 생각해 한 쪽 팔에 문신도 세겨 넣었다. "Ego is the enemy". (참고로, 반대쪽 팔에 세겨넣은 문신은 "Obstacle is the way" 라고 하며, 이 역시 그의 다른 저서의 제목.. 2024. 11. 21. [라이언 홀리데이의 돌파력]을 읽고 라이언 홀리데이는 에고라는 적, 그로스 해킹 등으로 유명한 자기계발 작가이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지은 명상록을 읽고 감명받아 인생의 역경을 이겨내는 책을 썼다.책을 읽으며 좋았던 문장들과 느낀점을 적어본다. 책의 서두는 록펠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모두가 투자로 들떠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두가 무서워 몸을 사릴 때 막대한 투자로 부를 거머진 록펠러. 워런 버핏의 "남들이 욕심을 부릴 때 두려움을 품고, 두려움을 품을 때 욕심을 부려라"는 금언대로, 록펠러는 시장의 공포나 흥분에 휩싸이지 않고 막대한 자산을 축적했다. 저자는 우리가 장애물이라고 싫어하며 피하고 싶어하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어떠한 두려움과 혼돈 속에서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는 .. 2024. 11. 20. [황현희의 비겁한 돈]을 읽고 개그맨 황현희는 언젠가부터 투자 전문가로 타이틀을 바꾸어 언론에 소개된다. 그가 모은 자산 역시 '부자'라고 불릴 만큼 크다고 한다. 그가 쓴 책을 기대 없이 펼쳤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평소 예능이나 동료 개그맨들의 얘기로 판단했던 그는 셈이 빠르고 손해보지 않는 사람 같았다. 때문에 예측하기로 개그맨으로 성공한 이후 코로나 시기 잠시 힘들었다가 다시 투자로 일어난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낸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생각하던 그와 달랐다. 그는 평소 개그맨 후배들에게도 일을 즐겁게 하면 돈은 따라온다며, 돈을 밝히는 것을 금기시 했다고 한다. 연예인으로 잘 나갈 때에도 딱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만 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돈을 폄하하고 도의라는 이름으로 돈을 뒷전으로 두던 그가.. 2024. 11. 19.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